집중력 조절의 기술 / 브레인 리부트 / 사람의 마지막 직업 / 인스턴트 카르마 / 자신의 불안과 싸우지 말것 / 퇴우 정념, 시대를 깨우다 / 종교, 다시 깨달음이다 / 곱게 늙은 절집
퀀텀 2.0폴 데이비스 지음 | 김영태 옮김 | 바다출판사 刊 | 2026년 5월양자역학은 더 이상 물리학자의 칠판 속에만 머물지 않는다. 세계적인 이론물리학자 폴 데이비스는 제2차 양자 혁명의 흐름을 소개한다. 20세기의 1차 양자혁명이 반도체, 레이저, 트랜지스터, 컴퓨터, 스마트폰 등 현대 문명의 기반을 만들었다면, 지금 펼쳐지는 2차 양자혁…
템플 스케치 | 절집으로 가는 길
정자와 수국이 반기는 산길.
푸른빛과 보랏빛이 어우러진 꽃은 한순간도 같지 않네요.
토양과 시간에 따라 색을 바꾸는 꽃."모든 형성된 것은 무상하다."수국은 자신의 색을 고집하지 않습니다.
인연에 따라 모습을 바꿉니다.우리는 한결같은 것을 원합니다.
기쁨은 오래가고 슬픔은 빨리 사라지기를 바랍니다."변하는 것을 두려워하지 말자."
수국도 말합니다. 수국의 꽃말은 감사라고 합니다.
꽃은 수많은 인연대가를 바라지 않고 기쁨을 나눕니다.
이 모여 지금 이 자리에 피어 있…
[불이중도(不二中道)의 현실적 의의와 적용]
중도와 팔정도, 괴로움을 끝내는 부처님의 길중도는 부처님 가르침의 근본이라고 할 수 있다. 부처님이 깨닫고 난 뒤 최초의 제자인 5비구에게 한 첫 번째 법문이 중도에 대한 것이다. 상윳따 니까야 전법륜경에서 부처님은 다음과 같이 말씀하셨다. “비구들이여, 출가자가 가까이하지 않아야 할 두 가지 극단이 있다. 그것은 저열하고 촌스럽고 범속하고 성스럽지 못하고 이익을 주지 못하는 감각적 욕망들에 대한 쾌락의 탐닉에 몰두하는 것과, 괴롭고 성스럽지 못하고 이익을 주지 못하는 자기 학대에 몰두하…
[불이중도(不二中道)의 현실적 의의와 적용]
연결되었지만 외로운 SNS의 그림자과학기술의 발전 덕분에 우리의 삶이 풍요롭고 편리해진 점들을 꼽자면 이루 헤아릴 수가 없다. 인간 생활의 기본 조건인 의식주 전반에 걸쳐서 어마어마한 발전이 이루어졌고 지금도 가속되고 있다. 그리고 이동⋅수송 수단과 통신 수단의 발달은 물리적 거리를 넘어 세계를 좁혀 놓았다. 비행기, 열차, 자동차, 배를 타고 어디든지 옛날에는 상상도 하지 못하던 속도로 돌아다닌다. 심지어는 우주에도 드나든다.근래에는 통신 수단의 발달이 이동 수단의 발달보다 훨씬 더 급…
『불교와 아리스토텔레스』 역자 박찬국 교수 초청 7월 21일 화요열린강좌
"행복하게 살고 싶다"는 말과 "잘 살고 싶다"는 말은 같은 뜻일까. 비슷해 보이는 두 문장 사이에는 사실 2천5백 년 동안 동서양이 각자 다른 답을 찾아온 깊은 간극이 있다. (재)대한불교진흥원(이사장 구상진)이 오는 7월 21일(화) 오후 7시 마포 다보빌딩(BBS) 3층 다보원에서 여는 화요열린강좌는 바로 이 질문에서 출발한다.이번 달 대상 도서는 미국 심리학자이자 불교학자인 세스 주이호 세갈(Seth Zuihō Se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