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불교진흥원 4월 화요열린강좌, 업과 윤회의 역사성, 그리고 업사상의 현대적 의미 짚어
불자라면 한 번쯤 품게 되는 질문, “업이란 무엇인가”(재)대한불교진흥원(이사장 구상진)은 4월 14일 오후 7시 서울 마포 다보빌딩(BBS) 3층 다보원에서 2026년 4월 화요열린강좌를 개최한다. 이번 강좌는 ‘내 인생의 알고리즘, 업이란 무엇인가 - 과거가 아닌 미래를 향한 업사상의 현대적 이해’를 주제로, 업과 윤회의 역사적 의미를 알기 쉽게 살펴보고 현대사회에서 업사상이 지니는 의의를 함께 나누는 자리로 마련된다.
히라오카 사토시…
- 나의 신행일지
맨발 4km 통학하던 가난한 소녀, 어머니 TV 사드리려 독일행
독일서 만난 스님 인연으로 10년간 스님들 안내하며 불교 귀의
90세 마리아 할머니 고통을 덜어주는 등 독일에서 자비행 실천 가난한 소녀, 독일 땅에서 부처님 법을 만나다나, 소양자는 독일에서 60여 년을 살고 있는 불자로서, 서해안에 있는 아름다운 안면암의 신도다. 지구 반대편에 있는 낯선 외국에서 이렇게 오랫동안 살아왔다는 것이 생각만 해도 기적이다. 내가 한국을 떠나오던 1966년에는 한국이 너무나 가난해서 밥조차 제대로 먹을 수 없었다. 나는 초등학…
- 천년사찰 숲길 걷기명상
보원사지 마애삼존불
마애삼존불길 용현계곡에
뭇 생명들이 일찌감치 일어나
부지런을 떨고 있었다
주차장에서 내려 108계단길을
한 걸음, 한 걸음 숨 들이쉬고
내 쉬고를 반복하다 잠시 멈춘다수정봉 산허리로 밝은 빛이 내려온다
마애삼존불의 미소가 빛의 각도에 따라
오묘하게 변한다산색과 어울린 백제의 미소가
은은하게 벙글어진다‘백제의 미소’라 불리는 서산 보원사지 마애삼존불여명(黎明)이 반기는가 싶었다. 하지만 그게 아니었다. 산새들이었다. 해 뜨는 서산을 향해 새벽에 달려간 ‘백제의 미소’로 불리는 서산 보원사지 마애삼존…
- 연기법(縁起法)의 존재론과 실천 윤리[세상은 연결되어 있다 — 연기법과 불교]
12연기(縁起)12연기의 순역관(順逆観)은 초기경전의 핵심 부분이다. 무명(無明)•행(行)•식(識)•명색(名色)•육입(六入)•촉(触)•수(受)•애(愛)•취(取)•유(有)•생(生)•노사(老死)가 각각 전자를 원인으로 해서 일어나고, 또한 전자가 소멸하면 후자도 소멸되므로, 노사 등 인생고를 근원적으로 해결하려면 무명을 타파하여 해탈해야만 한다는 것이다. 부처님께서는 “이것이 있으므로 저것이 있고, 이것이 생기므로 저것이 생긴다. 이것이 없으므로 저것이 …
- 57개 단체에 총 1억 4,900만원 지원… 포교·문화·복지 등 6개 분야- 제1기~제12기(2020년~2026년)까지 지원 총액 18억여 만원에 달해
“불교계 공익 활동과 포교 활성화를 위한 대표적인지원사업으로 자리매김해”
(재)대한불교진흥원(이사장 구상진)이 ‘불교의 현대화·생활화·대중화’를 위해 시행하고 있는 ‘제12기 불교 기관·단체 지원사업 공모’ 선정 결과를 발표하고, 3월 31일 총 57개 단체에 1억 4,900만원의 지원금을 전달했다.이번 사업은 불교의 현대화·생활화·대중화라는 재단의 설립 취지를 바탕으로, 시대 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