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기경전부터 뇌과학까지… 네 가지 시선으로 풀어보는 ‘무아와 윤회’
전생이 있다면 전생의 나와 지금의 나는 같은 사람일까? 얼굴도, 기억도 모두 다르다면 무엇이 다음 생으로 이어지는 걸까? 불교는 영원히 변하지 않는 '나'는 없다고 가르치면서도 윤회를 이야기한다. 언뜻 모순처럼 들리는 두 가르침은 어떻게 이해해야 할까?재단법인 대한불교진흥원(이사장 구상진)이 월간 『불교문화』 2026년 10월호(통권 제314호)를 발간했다. 이번 호는 '불교의 오래된 질문, 무아와 윤회'를 특집으로 다루며, 2,500여…
- 중국·유럽·미국·일본에 남아 있는 불교 고문헌과 대장경
[세계의 불교 관련 도서관]한문 대장경과 동아시아 불교문헌의 거점 9. 중국국가도서관(中国国家图书馆)한문 불교고전 연구에서는 사실상 세계 최상위 기관이다. 전신은 청(淸) 정부가 1909년 설립을 승인한 경사도서관(京师图书馆)이며 1912년 일반 독자에게 문을 열었다. 이후 국립북평도서관과 북경도서관을 거쳐 1998년 현재의 국가도서관으로 이름을 바꾸었다. 오늘날에는 국가고적보호센터와 국가전적박물관 기능까지 함께 수행한다.불교학에서 가장 중요한 자료는 돈황유서와 『조성금장(趙…
고광 스님의 임제록 도장 깨기 / 맨손으로 바람을 움켜쥐다 / 비폭력대화의 창시자 마셜 로젠버그와의 대화 / 노화는 어디까지 늦출 수 있는가 / 석문釋門의 지도자 만암 스님 / 명상 온톨로지 / 금강반야바라밀경 보탑 사경 / 숲속 동물들의 마음 수업 / 붓다불교 / 붓다와 제자들 / 중론 / 담마빠다 / 무아와 일심 / 호흡 근력 / 생명나눔, 일면입니다 / 우아하게, 용기있게 / 좌선요결 / 한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천년의 지혜 / 브레인 악셀 / 우리는 모두 하나의 세포였다 / 우리는 왜 AI에게 속마음을 털어놓을까? / 은둔 …
더 보기 » [10월 화요열린강좌] 연기·무아로 읽는 인공지능, 초기불교에서 선(禪)까지
질문을 던지면 사람처럼 답하는 인공지능 앞에서, 우리는 자꾸 되묻게 된다. 저 기계에도 마음이 있을까. 그렇다면 내 마음은 대체 무엇인가. 이 물음에 불교의 언어로 답을 찾아보는 자리가 10월 서울 마포에서 열린다.(재)대한불교진흥원(이사장 구상진)은 10월 6일(화) 오후 7시, 마포 다보빌딩(BBS) 3층 다보원에서 [화요열린강좌]를 연다. 화요열린강좌는 매달 한 가지 주제를 정해 저자와 문화예술인을 초청하는 '불교 명품 인문학 강좌'다…
- 불교 고문헌과 대장경을 찾아가는 20개 도서관을 중심으로
[세계의 불교 관련 도서관]
불교는 인도에서 시작되었지만 불교의 오래된 문헌들은 오늘날 전 세계에 퍼져 있다. 산스크리트어 불경은 인도와 네팔뿐 아니라 중앙아시아와 유럽의 도서관에 흩어져 있고, 돈황의 한문과 티베트어 사경은 베이징·런던·파리·상트페테르부르크에 나뉘어 있다. 티베트대장경은 티베트 밖의 인도·몽골·미국·일본에도 중요한 판본이 남아 있으며, 팔리어 불전은 태국과 스리랑카의 패엽경 속에서 보존되었다.따라서 세계의 불교문헌을 살피는 것은 단순히 ‘불교책이 가장 많은…
설립자 대원(大圓) 장경호 거사 유지 기리며 '불교의 현대화·대중화·생활화' 정신 계승
재단법인 대한불교진흥원(이사장 구상진)은 9월 9일 오전 10시 30분 서울 마포구 다보빌딩 3층 법당 '다보원'에서 설립자 대원(大圓) 장경호 거사의 제51주기 추모법회를 봉행했다.이날 추모법회는 생전 대원 장경호 거사의 모습을 담은 영상 상영(6분)으로 문을 열었다. 이어 삼귀의례, 반야심경 봉독, 추모 염불, 추모 명상 순으로 진행됐으며, 구상진 이사장의 추모 및 인사말씀에 이어 사홍서원으로 법회를 마무리했다. 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