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눈 내린 서울 진관사 “여기에 어디 분별이 있는가? 여기에 어디 거짓과 다툼이 있는가?


맴돈다는 것. 마음을 두고 가까이 하고 싶은 심정. 서울 도심 그윽한 마음의 정원진관사는 북한산 품에 안겨 언제라도 다시 오고픈 발길이 맴도는 도량이다맑은 바람이 북한산에서 불어오고 큰 숨을 들이쉬고 내쉬면서 걷는 진관사 걷기명상길은 한 호흡, 한 호흡으로 음미하면서 하얀 눈도 내 눈도 하는 길이다. (계속)



- 여태동(불교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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