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과 회향

특집 - 공덕이란 무엇인가?



보시의 마지막 단계가 회향(廻向)이다. 자신이 쌓은 선업을 다른 이의 공덕으로 되돌리는 행위를 말한다. 이것을 금강경에서는 무주상보시(無住相布施)라고 표현한다. 내가 선한 행위를 했다는 자부심, 남들에게 존경을 얻으려는 이기적 명예심, 그것마저도 초월한 진실한 보시가 완성되는 것이다. (계속)


정병조(동국대 명예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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